벨로스터 터보, 부분변경 모델 포착 “어떻게 생겼나?”
동아경제
입력 2014-05-13 12:30 수정 2014-05-13 12:30
12일 외신들에 따르면 이 차는 신형 제네시스, 쏘나타와 마찬가지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 2.0’을 적용해 전체적인 라인이 더욱 날카로워 졌으며 커다란 그릴을 장착했다. 후방은 후미등과 스포일러를 새롭게 장착해 업그레이드했고 새로운 휠을 장착했다.
실내도 업그레이드 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포함해 디자인 변화를 거칠 것으로 전망된다.
파워트레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일부 외신은 “대부분의 B세그먼트 해치백이 1.6리터 엔진을 장착한 것으로 보아 같은 엔진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보기도 했다.
벨로스터 터보 부분변경 모델은 오는 11월 열리는 ‘2014 LA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된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