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근황, 요즘 뭐하나 했더니…
동아경제
입력 2014-05-07 16:01 수정 2014-05-07 16:47
사진=영화 ‘특공아미라’ 스틸컷
함소원 근황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함소원이 웨이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속사 관계자 웨이보를 리트윗하며 “중국 활동 3년 동안 연기와 모델 활동에 매진했으며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특공아미라’에서 주요 배역으로 연기를 펼쳤다”고 전했다.
특히 함소원은 지난 4월11일 개봉한 영화‘특공아미라’에서 연기를 선보였으며, 중국에 진출해 연기와 모델 활동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월 2살 연하의 부동산 갑부 아들 장웨이와 결별해 화제를 모은 바 있었다.
당시 장웨이는 함소원에게 이별 선물로 수백억 원대의 부동산을 제시했지만 함소원이 이를 거절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함소원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함소원 근황, 바쁘게 사네”, “함소원 근황, 적지 않은 나이인데도 아직 짱짱 하네”, “함소원 근황, 영화도 찍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