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전 청와대 성추행 의혹 사건 1년 경과

동아경제

입력 2014-05-07 11:32 수정 2014-05-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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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은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후 첫 미국 방문을 수행한 고위 당국자의 일탈행위였다. 이에 따라 철저한 진상 규명과 신속한 사법처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던 것.

미국 사법 체제상 체포영장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기소 동의’라는 검찰의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창중 성추행 사건 1년, 진실은”, “윤창중 성추행 사건 1년, 오래걸린다”, “윤창중 성추행 사건 1년, 자숙 중인가”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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