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드라큘라, 주인공에 JYJ ‘김준수’ 캐스팅
동아경제
입력 2014-05-07 11:02 수정 2014-05-07 11:40
사진=오디뮤지컬 컴퍼니
뮤지컬 드라큘라
그룹 JYJ 의 김준수가 뮤지컬 ‘드라큘라’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7일 오전 뮤지컬 ‘드라큘라’의 제작사인 오디뮤지컬 컴퍼니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배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에 주인공 드라큘라 백작 역에는 김준수와 류정한이 캐스팅 됐으며, 미나 역은 조정은과 정선우, 반헬싱 역은 양준모, 미나의 남편 조나단 역은 카이와 조강현, 미나 친구인 루시 역은 신인 이지혜가 캐스팅 됐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드라큘라 백작의 사랑을 담은 뮤지컬로 1987년 발표된 브람 스토커의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2004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해 오는 7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만날 수 있다.
뮤지컬 드라큘라 주인공으로 김준수가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뮤지컬 드라큘라 김준수 캐스팅,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궁금 하네요”, “뮤지컬 드라큘라 김준수 캐스팅, 어울리는 것 같네요”, “뮤지컬 드라큘라 김준수 캐스팅, 우리나라에서도 성공했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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