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해병대 입대 “외부에 알리기 조심스러워…”

동아경제

입력 2014-04-28 15:25 수정 2014-04-28 15:52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스포츠동아DB

윤시윤 해병대 입대

배우 윤시윤이 해병대에 입대했다.

윤시윤의 소속사인 택시엔터테인먼트는 “윤시윤이 오늘(28일) 오후에 입소했다”며 윤시윤의 갑작스런 해병대 입대 소식에 관해“본인이 조용히 입대하겠다는 생각이 있었으며 사회적 분위기도 있고 해서 더욱 외부에 알리기 조심스러워 조용히 가게 됐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윤시윤은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해병대 면접부터 입소까지 조용히 있었으며, 지난 1월 이미 드라마‘총리와 나’ 촬영 당시 해병대 지원을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용히 해병대 입대한 윤시윤의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윤시윤 해병대 입대, 진짜 사나이네”, “윤시윤 해병대 입대, 윤시윤 정말 멋지다”, “윤시윤 해병대 입대, 참 된 연예인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시윤은 지난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해 KBS ‘제빵왕 김탁구’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최근에는 드라마 ‘총리와 나’에 출연했으며, 영화 ‘백프로’에도 출연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