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강지환 “활력이 될 수 있는 선봉에 서고 싶다”
동아경제
입력 2014-04-28 13:30 수정 2014-04-28 14:48
빅맨
새 월화 드라마 ‘빅맨’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28일 영등포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강지환은 “침체된 분위기에 활력이 될 수 있는 선봉에 서고 싶다고”밝혔다.
이날 강지환은 “세월호 사건으로 나라 전반에 침체된 분위기 때문에 부담이 있다”며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드라마 ‘빅맨’은 고아로 자라 밑바닥 인생을 살던 남자 김지혁이 어느날 갑자기 재벌가 현성그룹 장남 강지혁이 되면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빅맨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강지환, 이다희, 최다니엘 정소민 등이 출연하며 28일 첫 방송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새 월화 드라마 빅맨 소식에 누리꾼들은 “빅맨 강지환, 정말 드라마를 통해서라도 삶의 활력이 됐으면 좋겠다”, “빅맨 강지환, 빅맨은 도대체 어떤 역활이지?”, “빅맨 강지환, 새 드라마 기대 할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