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3월 신차 구매 혜택 “오페라 투어부터 유예할부까지”
동아경제
입력 2014-03-03 10:17 수정 2014-03-03 10:17
쌍용자동차는 3월 한 달 동안 유럽 여행권 및 장기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구매 혜택을 살펴보면 먼저 체어맨 W V8 5000 모델 구매 고객에게 세계 최고급 유럽 오페라 투어 여행 상품(2인)을 제공한다. 또한 체어맨 W CW 600, CW 700 모델은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62만 원)을 무상 지원하고 100만 원 상당의 VVIP 바우처(골프이용권, 건강검진이용권, 호텔숙박권, 뷰티케어 서비스, 골프용품 중 택1)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체어맨 H 또한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96만 원)을 지원하고 선수율 30%(60개월) 1.9% 초저리 할부도 지속 운영한다.
뉴 코란도 C 및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구매 고객에게는 선수율 없이 5.9% 장기저리할부(60개월)를 운영하며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10% 저리 유예 36개월 할부를 추가로 운영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1년 거치 후 6.9% 저리 36개월 할부 및 등록비 포함 전액 할부를 추가로 운영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0%~30%, 3.9%~6.9% 저리할부(36~72개월)인 세프티(Safety)할부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00만 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경쟁사 RV 차량 보유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할 경우 2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차를 구매할 경우 재구매 대수에 따라 체어맨 W 5.0은 200만 원, 체어맨 W CW 600, CW 700 및 체어맨 H는 50만~100만 원,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쌍용차의 3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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