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매달려 3km를…‘스턴트맨 경찰’ 신호위반 용납 못해!
동아경제
입력 2014-02-17 11:56 수정 2014-02-17 13:15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쿠프에 영상은 중국의 어느 도로위에서 찍힌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영상을 보면 경찰이 교통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이는 차량에 잠깐 멈춰서 있으라고 주의를 준다. 하지만 운전자는 경찰을 무시하고 차를 움직인다. 그 순간을 포착한 경찰은 처음에는 차를 밀어서 멈추려 하다가 결국 차에 매달린다. 이 경찰은 달리는 와중에도 차를 두드리며 계속해서 운전자에게 경고를 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직업의식이 투철한 경찰이다”, “저런 경찰관한테 잘못 걸리면 끝이겠다”, “어떻게 끝났는지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MgdA01XwrmY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영상을 보면 경찰이 교통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이는 차량에 잠깐 멈춰서 있으라고 주의를 준다. 하지만 운전자는 경찰을 무시하고 차를 움직인다. 그 순간을 포착한 경찰은 처음에는 차를 밀어서 멈추려 하다가 결국 차에 매달린다. 이 경찰은 달리는 와중에도 차를 두드리며 계속해서 운전자에게 경고를 준다.
사진=해당 영상 캡쳐
매체에 따르면 이 차는 경찰을 매단 채 약 3km를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직업의식이 투철한 경찰이다”, “저런 경찰관한테 잘못 걸리면 끝이겠다”, “어떻게 끝났는지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MgdA01XwrmY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