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연못으로 올라간 ‘자신만만’ 지프, 결국엔…
동아경제
입력 2014-02-12 13:34 수정 2014-02-12 13:50
사진=해당 영상 캡쳐
최근 미국 야후 오토스에 연못에 빠진 지프차를 밖으로 운전해 나오는 동영상이 올라왔다.동영상은 메르세데스벤츠에서 근무했고 지금은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 Casey Neistat이 이달 9일 촬영해 게재한 것이다.
마지막에 연못을 무사히 빠져나오면서 “어쨌든 이런 멍청한 짓은 안하는 게 좋겠다”는 자막을 남기며 끝까지 유머를 잃지 않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결국은 좋게 끝나서 다행이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어리석은 시도였지만 웃음을 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MJUSjPAWCEQ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