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년·10km 넘은 5시리즈 무상점검 실시
동아경제
입력 2014-02-11 11:30 수정 2014-02-11 11:35
BMW코리아가 출고 후 5년 이상 된 구형 5시리즈를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
11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회사 측은 오는 28일까지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을 구입한지 5년이 넘었거나 주행거리 10만km을 돌파해 BSI 기간이 만료된 5시리즈 모델들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구형 5시리즈를 비롯해 X5·X6·M5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게 무상점검과 함께 캐스트롤(Castrol) 엔진 오일과 BMW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 제공한다. 단, 사고 수리 및 타사 타이어 교환은 제외된다.
또한 유상 수리비 20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BMW 폴딩 박스와 레더 케어 세트를 증정한다. 50만 원 이상일 경우 BMW 카드 케이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BMW코리아는 이 기간 BMW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일부 품목과 BMW 컬렉션 가방도 20% 할인한다.
리프레시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 혹은 BMW 커뮤니케이션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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