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깜찍한 차 공개…닛산 소형 SUV ‘쥬크’

동아경제

입력 2014-01-17 10:17 수정 2014-01-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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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영자 차가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이영자 차는 닛산의 소형 SUV 쥬크(JUKE)로 밝혀졌다.

15일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박미선·허경환 3명의 MC들의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 두 번째 이야기가 방영됐다. 이날 이영자는 어머니와 함께 드라이브 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영자는 어머니와 남다른 추억이 있는 수산시장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이때 주차장을 나서는 이영자의 흰색 차량이 포착된 것.

‘맘마미아’에 공개된 이영자 차량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닛산 소형 SUV 쥬크다.

국내에 출시된 쥬크는 S 모델과 SV 모델 두 종류로 선보인다. 두 모델 모두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24.5kg.m의 4기통 1.6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또한 닛산의 기술력이 접목된 엑스트로닉 CVT(X-tronic CVT)를 맞물려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상위 사양인 SV 모델의 경우에는 직관적인 통합제어시스템(I-CON system)을 장착해 버튼 조작으로 드라이브 모드(노멀/스포츠/에코)를 선택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2690만 원과 2890만 원 이다.

이영자 차를 본 네티즌들은 “이영자 차, 예쁘다”, “이영자 차, 쥬크 작지 않나”, “이영자 차, 수입차지만 가격 괜찮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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