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스피커폰으로 고백? 샘은 마담뚜!”
동아경제
입력 2014-01-15 08:58 수정 2014-01-15 09:17
사진=tvN ‘섬마을 쌤’ 캡쳐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가수 성시경이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에게 호감을 보이며 “미인인거 같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섬마을 쌤’에서 1일 음악 선생님이 필요하다는 출연진들에 의견에 호주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은 가수 성시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평상시 샘 해밍턴과 친분이 있던 성시경은 스피커 폰으로 모두가 듣는 것을 모르고“거기 아비가일 나오지?”라고 묻자, 샘 해밍턴은“바로 옆에 있다”고 답했다.
이어 성시경은 아비가일이 들리는 상태에서“미인인거 같다”고 말해 아비가일이 좋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후 전화를 건내 받은 아비가일에게 성시경이 “좋은일 하시네요”라고 하자, 아비가일은 “네 섬에서 꼭 오세요 기다릴께요”라고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소식에 누리꾼들은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정말 호감 있나?”,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성시경 태연하네”,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둘이 섬에서 만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그래도 목에 두르는 건데” 넥워머 전자파 괜찮을까…정부 측정결과 보니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11월 이동인구 50년來 최저…“인구 감소+입주 예정 아파트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