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벤츠, 뉴 S클래스 “가상 계기판에 눈길”

동아경제

입력 2013-12-23 11:25 수정 2013-12-23 11:27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달 27일 ‘더 뉴 S클래스’를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6세대로 선보이는 신차는 감각적인 실루엣과 세련된 디자인을 재해석한 클래식한 외관을 특징으로 작은 부분 하나까지 최고를 추구한 벤츠만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벤츠의 간판급 모델인 만큼 ‘더 뉴 S클래스’는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세계 최초로 적용된 도로 표면 스캔 기능 등 업그레이드 된 최첨단 기술 또한 특징이다.

이미 출시 전 사전계약이 3000대를 넘어설 만큼 폭발적 관심을 보이는 신차는 국내에는 100대 한정으로 특별 생산되는 S500 롱 에디션1을 포함, S350 블루텍, S500 롱, S63 AMG 4메틱 롱 등 총 6개의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1억2990만~2억220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관련기사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