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구급차 논란 “구급차내부 직접 찍어 SNS에…도대체 왜?”
동아경제
입력 2013-12-13 11:18 수정 2013-12-13 13:26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강유미 구급차 논란
개그우먼 강유미가 공연에 지각하지 않으려고 구급차를 이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연예인 긴급이동 수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올라온 글에는 강유미의 SNS에서 캡쳐한 이미지가 함께 등록 됐는데, 바로 이사진이 논란의 발단이 되었다.
사진에는 “부산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이란 글과 함께 빼곡히 의료용품이 들어있는 수납공간이 보인다.
이 사진은 지난 7일 강유미가 자신의 SNS를 통해 올린 글과 사진으로 알려졌으며,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강유미 구급차 논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유미 구급차 논란, 무덤을 팟군요”, “강유미 구급차 논란,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이걸 자랑이라고”, “강유미 구급차 논란, 욕먹어도 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4조 들인 에틸렌 생산 설비 착착… “신기술로 中 저가공세 깬다”
- K방산 영업익 200%대 증가 예고… 실적잔치 기대감
- 기업 실적 ‘최악’… 10곳중 4곳,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
- ‘공사비 갈등’ 둔촌주공 재건축 25일 공사 재개.. 조합, 210억 증액 수용
- 넷플릭스發 ‘제작비 인플레’… 흥행작 제작사도 “쇼트폼 갈아탈 판”
- 올해 韓 경제 2.6% 성장 여부 안갯속…정부 “불확실성 커 수정 불가피”
- 금감원 압박에… 은행 대출규정 석달새 21회 강화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