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슬픈 사진, 신발 벗고 그냥 내릴까…

동아경제

입력 2013-02-18 16:21 수정 2013-02-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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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슬픈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하철에서 슬픈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지하철에서 슬픈 사진' 게시물에는 지하철에 앉아있는 사람들의 발이 담겨 있는데 자세히 보면 세 사람의 신발이 같다.

특히 솔로인 사람의 운동화와 맞은편에 앉은 한 커플의 운동화가 같은 모델이라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없는 것도 서러운데" "웃기지만 슬프네" "빨리 다른 지하철로 옮겨 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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