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국립농업박물관 완공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12-12 17:05 수정 2022-12-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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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이 시공한 국립농업박물관의 완공 사진을 공개했다.

대보건설은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가 발주한 이 공사를 수주해 올해 초 완공했다.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은 지하 1층~지상 2층 본관 신축, 지하 1층~지상 2층 별관 리모델링을 포함 대지면적은 6만3908㎡, 건축면적 1만821㎡ 연면적 1만7954㎡ 규모로 조성됐다.

조선시대 영농과학의 중심지였던 수원시 권선구 옛 농촌진흥청 자리에 위치한 박물관에는 농업관, 식문화관, 어린이박물관, 식물원, 수직농장 등이 들어선다. 특히 국토의 60%가 산악으로 구성된 한반도 지형에서 발달했던 다랑이논(계곡이나 구릉지에 형성된 계단식 논)도 설치돼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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