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코로나19 위기 극복 헌혈캠페인 실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6-30 11:48 수정 2022-06-30 11:51

대우건설이 30일 부족한 국내 혈액 수급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9일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를 통해 직접 참여가 가능했다. 헌혈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대우건설 헌혈 캠페인은 2006년부터 17년째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대우건설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희망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헌 옷 나눔, 장학금 기부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사회공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한 가운데 회사차원에서 헌혈 문화 확산을 선도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라며 “헌혈 캠페인이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과 더불어 대우건설의 대표 CSR활동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쿠팡 김범석, 정보유출 한달만에 맹탕 사과문… 청문회 또 불출석
코스피 올 들어 72% 상승… 올해 ‘동학개미’ 수익률, ‘서학개미’ 제쳤다
은행 골드바-金통장 실적 역대 최대… 실버바 판매는 작년 38배
車보험료 5년만에 오를 듯… 내년 1%대 인상 검토
‘서학개미 복귀’ RIA 계좌, 채권형-예금도 稅혜택 검토-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개 처음 넘어… 매년 1000개꼴 늘어나
-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 내년도 주택 매입 의향 70% 육박…내 집 마련 관심 여전
-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의 궁정문화’ 특별전
-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