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LH사장, 어버이날 맞아 임대주택 어르신에 꽃바구니 전달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5-06 15:57 수정 2022-05-06 16:00
김현준 LH사장(오른쪽)이 6일 서울 월계1 영구임대주택 단지 내 최장수 어르신인 이병순 할머니(104)에게 꽃바구니와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LH는 이날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월계1 영구임대주택 단지를 방문해 10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꽃바구니와 건강 기원 기념품(식료품키트, 하계침구세트 등)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병순 할머니는 “코로나로 외출이 쉽지 않아 이웃과의 왕래도 뜸했는데 선물과 꽃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현준 사장은 “고령화가 가속화 되는 상황 속에서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주거생활서비스를 제공해 살기 좋은 임대주택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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