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정원도시 컨퍼런스’ 개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2-10 15:21 수정 2022-02-10 15:26
정원도시포럼은 ‘2022 정원도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일 열리는 문정동 한양타워에서 정원도시 컨퍼런스는 ‘정원도시, 새로운 도시패러다임을 논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기후위기, 포스트 팬데믹 등 환경변화와 도시이슈에 대응하는 새로운 도시패러다임으로서 정원도시의 필요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양계열사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이 ‘정원도시포럼’과 공동으로 주관한다.
또 지방자치단체 정원도시 정책의 필요성, 정원도시가 지역적 특성에 맞게 발전되고 진화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 정원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도시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향 등에 대한 토론도 진행한다.
2022 정원도시 컨퍼런스는 정원도시포럼 위원장인 조경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포럼 소개에 이어 박진빈 경희대 교수가 '리-비지팅 정원도시'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한다.
이어 진행되는 각 세션은 ▲세션1-정원도시 담론 ▲세션2-정원도시 사례 ▲세션3-정원도시 해법으로 구성되며 각 세션에 맞는 전문가들의 토론 또한 준비돼 있다.
조경진 정원도시포럼 위원장은 “정원도시는 시대적 요구에 따른 새로운 도시패러다임으로 등장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정원도시에 관한 제도적 접근에서부터 미래 발전방향까지 총체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를 꿈꾸는 지자체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오는 11일 열리는 문정동 한양타워에서 정원도시 컨퍼런스는 ‘정원도시, 새로운 도시패러다임을 논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기후위기, 포스트 팬데믹 등 환경변화와 도시이슈에 대응하는 새로운 도시패러다임으로서 정원도시의 필요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양계열사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이 ‘정원도시포럼’과 공동으로 주관한다.
또 지방자치단체 정원도시 정책의 필요성, 정원도시가 지역적 특성에 맞게 발전되고 진화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 정원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도시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향 등에 대한 토론도 진행한다.
2022 정원도시 컨퍼런스는 정원도시포럼 위원장인 조경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포럼 소개에 이어 박진빈 경희대 교수가 '리-비지팅 정원도시'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한다.
이어 진행되는 각 세션은 ▲세션1-정원도시 담론 ▲세션2-정원도시 사례 ▲세션3-정원도시 해법으로 구성되며 각 세션에 맞는 전문가들의 토론 또한 준비돼 있다.
조경진 정원도시포럼 위원장은 “정원도시는 시대적 요구에 따른 새로운 도시패러다임으로 등장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정원도시에 관한 제도적 접근에서부터 미래 발전방향까지 총체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를 꿈꾸는 지자체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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