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연말 영등포·창원서 취약계층 지원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12-29 13:48 수정 2021-12-29 13:50
반도건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기탁 및 물품 기부 등 연말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반도건설 임직원은 지난 21일 영등포동주민센터에 관내 저소득 계층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과 쌀, 라면 등 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종 반도건설 상무, 박만석 영등포동장을 비롯해 최성용 주민자치위원장, 김광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일선 반도건설 영등포 지식산업센터 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또 24일에는 창원시청에서 김용권 반도건설 상무,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신종명 반도건설 창원가포지구 현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저소득 아동 월동난방비 지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영종 반도건설 상무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되돌려 줄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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