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 이달 분양 예정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12-01 11:19 수정 2021-12-01 11:23

아이에스동서는 울산 덕하지구에서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를 이달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9개동, 전용면적 84·99㎡, 전체 9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롯데백화점(울산점), 현대백화점(울산점), 뉴코아아울렛(울산점), 업스퀘어, 울산광역시청, 고속버스터미널 등 남구 생활인프라를 공유하게 되며 동해고속도로 청량 IC, 14·31번국도 등이 인접하고 동해선 광역철도 덕하역도 연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서울 강남권 고급 아파트 단지에 주로 적용되는 열십자 단지 배치와 특화 외관설계가 도입되며 타입별로 4베이 및 3면 발코니 확장형 혁신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3면 발코니 확장 평면은 서비스 면적이 약 14평(타입별 상이)이 제공된다.
키즈워터파크, 미니영화관, 다목적 체육관 등 커뮤니티 시설과 축구교실, 농구교실, 영어교육 등 학령기 아이들을 위한 교육 특화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