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풍 양우내안애’ 2차 조합원 모집 중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5-30 09:35 수정 2018-05-30 09:37
파주시 파주읍 봉암리와 백석리 일원에 376만㎡ 규모의 산업단지와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는 ‘파주희망프로젝트’에 따라 4차 산업국가전문단지가 구축될 예정이다. 경기도 북부지역 발전계획 및 2030 파주시 도시기본계획 등에 기반해 파주 역세권 개발 및 파주시 균형 발전이 기대된다.
이러한 가운데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파주연풍 양우내안애’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이 단지는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103-20번지 일대에 지하2층~지상24층으로 전용면적 59㎡ 439가구, 74㎡ 36가구로 총 475가구로 조성된다. 파주 1-3재개발정비구역 내에 약 2,600가구와 더불어 미니 신도시급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대규모 인프라를 모두 이용 가능하다.
4베이 혁신평면으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량이 풍부하며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사생활을 보호한다. 특히 보조주방, 수납장, 펜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단지 내에 키즈놀이터, 스포츠가든, 패밀리가든 등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파주초, 파주중, 세경고 등이 있다.
차량 이용 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56번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제2통일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일산, 김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파주GTX 연장이 확정돼 서울역까지 10분대, 강남까지 20분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무이자, 입주시 잔금 30%로 초기 부담을 줄였다. 발코니도 무상으로 확장해 준다. 현재 1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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