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고성능 M 브랜드 특화 전시장 오픈… 자유로 시승 제공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2-14 15:28 수정 2018-02-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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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14일 자유로 전시장을 새로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시장 운영은 바바리안모터스가 담당한다.

자유로 전시장은 고성능 M 브랜드에 특화된 전시장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3층에 M 전용 전시장과 M 라운지를 갖췄다. BMW코리아는 고속 주행이 가능한 자유로와 제2자유로에 인접한 이점을 살려 고성능 M 모델의 역동적인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시장은 연면적 2753㎡(약 835평)에 지하 1~지상 4층 규모로 구성됐다. 1층은 차량 전시 공간으로 사용되고 지하 1층은 핸드오버존 및 고객라운지로 활용된다.
BMW코리아는 자유로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지난 10일 일반 소비자들을 초청해 M 드라이빙 스쿨 및 M 택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는 카레이서 강병휘씨가 진행을 맡았다.

소셜미디어 이벤트도 실시한다. 전시장 방문 후 소셜미디어에 해시 태그와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M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증정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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