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18 다카르 랠리’ 완주… 과거 8위에서 32위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1-22 16:27 수정 2018-01-22 16:33

성적은 기대 이하라는 평가다. 쌍용차는 지난 1994년 코란도 훼미리로 다카르 랠리에 처음 출전해 최종 8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후에도 무쏘 랠리카가 꾸준히 대회에 출전해 3년 연속 종합 10위 이내 성적을 기록했다. 세월이 흘러 주력 모델인 티볼리 개조차로 대회에 출전한 쌍용차는 대회 코스 완주에 만족해야 하는 처지가 된 것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쌍용차가 대회에 참여하지 않는 기간 동안 대회 규정 등이 크게 바뀌었다”며 “우수한 기록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절반 이상이 탈락하는 험난한 레이스에서 완주에 성공했다는 점은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 기술력을 단순히 과거 순위와 비교해 평가할 수는 없다”며 “이번 랠리 참여는 새로운 도전으로 향후 점차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