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 ‘스노우 베이직’ 운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1-11 19:49 수정 2018-01-11 19:51
BMW코리아는 이달 13일부터 내달 18일까지 겨울철 안전한 눈길 주행을 위한 ‘스노우 베이직(Snow basic)’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20분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20분 동안 안전 이론 교육을 받은 뒤 60분 동안 눈길로 세팅된 다목적 코스에서 일반 타이어와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을 직접 비교 체험하게 된다. 또한 가속과 제동 성능을 체험하면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성능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30분에 걸쳐 차량 자세제어장치인 ‘DSC(Dynamic Stability Control)’ 시스템을 완전히 제한한 ‘DSC OFF’모드에서 다이내믹한 눈길 주행을 경험한 후 최종 브리핑으로 마무리된다.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은 운영 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매우 월요일 및 설 연휴 휴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1일 기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당 최대 6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교육에 사용되는 차종은 BMW 330i M 스포츠패키지와 미니 JCW 등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2만 원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번 프로그램은 총 120분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20분 동안 안전 이론 교육을 받은 뒤 60분 동안 눈길로 세팅된 다목적 코스에서 일반 타이어와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을 직접 비교 체험하게 된다. 또한 가속과 제동 성능을 체험하면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성능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30분에 걸쳐 차량 자세제어장치인 ‘DSC(Dynamic Stability Control)’ 시스템을 완전히 제한한 ‘DSC OFF’모드에서 다이내믹한 눈길 주행을 경험한 후 최종 브리핑으로 마무리된다.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은 운영 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매우 월요일 및 설 연휴 휴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1일 기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당 최대 6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교육에 사용되는 차종은 BMW 330i M 스포츠패키지와 미니 JCW 등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2만 원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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