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신형 XC60’ 소비자 시승행사 개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10-19 14:47 수정 2017-10-19 14:49
볼보코리아는 신형 XC60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대상 시승행사인 ‘더 뉴 볼보 XC60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신형 XC60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로드쇼는 19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전국 볼보 전시장 18곳에서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19일 용산 전시장을 시작으로 21일부터 22일까지는 송파와 안양, 신사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서초와 대치, 광주 전시장에서는 28~29일 기간 시승이 진행된다. 내달 4일부터 5일까지는 목동, 분당, 광안 전시장에서 로드쇼가 실시되고 11일부터 12일은 대구, 대전, 천안 전시장, 18~19일은 일산, 전주, 수원 전시장, 25~26일은 인천, 창원 전시장 순이다.
신형 XC60은 볼보의 최신 디자인과 플랫폼, 파워트레인이 조합된 모델로 사륜구동 시스템과 반자율주행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Ⅱ, 충돌 회피 지원 안전 기술 등이 기본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 모델은 지난달 26일 국내 론칭 이후 약 3주 동안 사전계약 1000건을 돌파하는 등 이례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로드쇼 기간에는 디젤 모델인 D4와 가솔린 버전 T6를 시승해 볼 수 있으며 전시장 전화 및 방문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을 신청할 수 있다.
볼보코리아는 로드쇼 기간 차량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후 인쇄해 주는 포토 이벤트와 XC60 쿠션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승에 참여한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씨마크 호텔 숙박 패키지와 LG 미니 빔 프로젝터, DJI 드론 팬텀3,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 미니카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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