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한 몸매의 몬스터 트럭, 점프로 72m 날아가
동아경제
입력 2013-09-24 13:53 수정 2013-09-24 14:24
사진출처=지모토
2013 콘필드 500(Cornfield 500)에서 조 실베스터(Joe Sylvester)의 배드 해빗 몬스터 트럭(Bad Habit Monster Truck)이 점프 거리 72m를 기록하면서 세계 최고 점프 거리 기록 65.4m의 벽을 깼다. 조 실베스터는 중량 4500kg에 최고출력 1400마력을 발휘하는 배드 해빗 몬스터 트럭(Bad Habit monster truck)을 타고 136km/h 속도로 달려 건물 3층 높이의 언덕에서 점프해 72m를 나아갔다.
해외의 한 자동차 전문 사이트에 따르면 조 실베스터가 배드 해빗 몬스터 트럭을 타고 몬스터 트럭의 지상 스피드 최고 기록보다 약 1km/h 부족한 136km/h 속도로 달리다 지상에 착륙하면서 배드 해빗 트럭의 프론트 서스펜션이 모두 부서졌다.
배드 해빗 몬스터 트럭의 점프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굉장하다”, “떨어질 때 충격이 정말 클 것 같다”, “무지막지하게 생긴 거대한 트럭이 정말 멀리 나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achGU1bNDO0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서울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48.5%… 4개월만에 절반 이하로
- “美-中-日, 반도체 등에 수십조원 직접 보조금… 한국은 ‘0원’”
- [단독]1억원 경품에 베끼기 상품 ‘혼탁한 ETF시장’
- [머니 컨설팅]성실신고확인대상 법인, 세법 개정 대비해야
- 대출금리 인하 요구 수용률, 은행마다 천차만별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
- “AI가 환자 일기 분석해 감정 체크”…우울증·불안장애, AI로 챙긴다
- 막대한 세수 결손에도…5년간 못 걷은 나랏돈 34조 원 육박
- 합병 다가왔는데…아시아나 마일리지, “쓸 곳이 없다”
- 올해 3분기 주식 10곳 중 7곳 시총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