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웃긴 세탁기 “어머니, 저도 이제 쉬고싶어요”
동아경제
입력 2013-09-05 14:42 수정 2013-09-05 14:48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엄마를 웃긴 세탁기
‘엄마를 웃긴 세탁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엄마를 웃긴 세탁기’는 세탁기 조작 다이얼과 세탁물 투입구에 걸린 세탁물이 우연히 만화 캐릭터처럼 보여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세탁기 조작다이얼은 어지러워서 정신을 못 차리는 사람의 눈처럼 보이고, 투입구에 걸린 빨간색 세탁물은 마치 늘어진 혀처럼 보여 오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엄마를 웃긴 세탁기’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를 웃긴 세탁기, 엄마가 웃을 만하다”, “엄마를 웃긴 세탁기, 순간의 타이밍이 절묘하네”, “세탁기가 일을 너무 많이했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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