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고래 떼죽음…벌떼 죽음과도 관련이?
동아경제
입력 2013-09-24 14:31 수정 2013-09-24 15:34
사진출처=동아일보 DB지난 22일 브라질 북부 리오주(州) 우파네마 해변에 어린 파일럿 고래 30여마리가 떠내려왔다.
'스트랜딩' 현상이라 불리우는 이것은 고래나 물개 등 해양 포유동물 집단이 스스로 뭍으로 올라와 죽음을 맞는 것을 말한다.
우파네마 해변의 주민들과 구조대원들의 노력으로 일부 고래들은 다시 바다로 되돌아갔지만 6마리는 결국 폐사했다.
많은 과학자들이 스트랜딩의 원인을 찾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브라질 고래 떼죽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질 고래 떼죽음, 벌때 멸종과도 관련있나요?", "자살이 아니라 지구 자기장 변화라 헷갈려서 그런거라던데..", "브라질 고래 떼죽음, 슬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