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키코, “다시 만나는 일 없을 것”…열애 인정한 적 없는데 결별 소식
동아경제
입력 2015-08-27 14:36 수정 2015-08-27 14:48
지드래곤 키코. 사진=지드래곤, 키코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키코, “다시 만나는 일 없을 것”…열애 인정한 적 없는데 결별 소식
빅뱅의 지드래곤이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디스패치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만나던 지드래곤과 키코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지드래곤과 키코는 여러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해왔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열애가 ‘공공연한 비밀’이었다고 전했다. 매체는 지드래곤의 한 측근 말을 인용해 “(지드래곤과 키코가) 서로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일에 매진하는 스타일이다. 지드래곤이 앨범 작업에 대부분 시간을 쏟으면서 서로 멀어졌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과거에도 만남과 결별을 반복했다. 그러나 이제 더이상 감정을 소모하지 않기로 했다. 다시 만나는 일을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빅뱅 멤버 탑과 함께 유닛 지디앤탑으로 5년 만에 발표한 노래 ‘쩔어’로 활동하고 있다. 또 30일까지 빅뱅 중국 3개국 투어를 이어간다. 이후 미국, 캐나다, 호주, 멕시코 등 15개국 월드투어를 준비 중이다.
키코는 다수 잡지 모델로 활동하면서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도 변신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