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4살 연하남과 8월 30일 결혼…‘이틀 전에는 결혼설 부인하더니…’
동아경제
입력 2015-07-23 16:42 수정 2015-07-23 16:44
한고은 결혼. 사진=동아일보 DB
한고은, 4살 연하남과 8월 30일 결혼…‘이틀 전에는 결혼설 부인하더니…’
한고은이 4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한다.
한고은의 소속사는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고은씨가 오는 8월 30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예비신랑은 알려진 바와 같이 4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자상하고 건실한 청년입니다”라며 “한고은씨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며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친인척만을 초대해 소규모의 소박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라고 비공개 결혼을 알렸다.
앞서 21일 한 매체는 웨딩 업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으나, 소속사 측은 결혼 준비 중이라는 말을 들어 보지 못했다며 한고은의 결혼에 대해 말을 아낀 바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월세시대 열차 출발했다”…대출 규제 ‘풍선효과’
- 산청군,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전국 ‘2위’
- 오메가-3·오메가-6, 총 19가지 암 위험 감소 확인
- 농협-대상, 배추 상생마케팅 할인행사 실시
- 기업 10곳 중 8곳 “정년 연장 긍정적”…평균 65.7세
- 찬바람에 면역력 뚝… 예방접종으로 중증질환 대비를
- “종신보험 5∼7년 들면 최대 120% 환급”… 보험사 과열경쟁 논란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서울 알짜 사업장에만 PF자금 몰려… 지방은 아직도 ‘부실 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