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메르스 현황] 치료 중인 환자 14명, 16일째 신규확진 없이 ‘0명’…자가격리 5명
동아경제
입력 2015-07-21 09:27 수정 2015-07-21 09:31
메르스 현황.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1일 메르스 현황] 치료 중인 환자 14명, 16일째 신규확진 없이 ‘0명’…자가격리 5명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현재(7월21일 오전06시 기준), 치료 중인 환자는 14명(7.5%)으로 변함이 없고, 퇴원자도 136명(73.1%)으로 변함이 없었다고 밝혔다.
7월4일 이후(16일째) 메르스 신규 확진이 없어 전체 확진 인원은 186명으로 변동이 없었으며, 치료 중인 환자 14명 중 PCR 검사 결과 2회 음성인 환자가 12명이며, 이 중 9명은 격리해제되어 일반병실에서 치료 중이다.
새롭게 격리해제된 격리자는 2명으로, 남은 격리자는 총 5명*(모두 자가격리)이다.
이로써 메르스 관련 치료 중 환자는 14명(7.5%)이며, 퇴원 136명(73.1%), 사망 36명(19.4%)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메르스 확진은 총 186명으로 변함이 없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