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낮아
동아경제
입력 2015-06-11 13:29 수정 2015-06-11 13:30
오늘의 날씨. 사진=기상청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낮아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방은 제주도 남쪽해성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겠으나, 중부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따라서 오늘(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남해안과 경상북도(경북북부내륙 제외)에는 낮까지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으며, 중부지방과 전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늦은 오후부터 내일(12일)새벽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다.
또한 일부 해안에는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으며 교통안전에도 유의를 당부했다.
낮 최고 기온은 20도에서 31도로 어제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했으며,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내다봤다.
오늘의 날씨. 오늘의 날씨. 오늘의 날씨.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