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아이유, 프로듀사 패러디…성인 버전 어떻게 변했나
동아경제
입력 2015-05-25 00:51 수정 2015-05-25 10:02
김수현 아이유, 신동엽의 프로듀사 패러디…선정적?
김수현 아이유, 신동엽의 프로듀사 패러디…선정적?
김수현 아이유 패러디를 신동엽이 연기했다.
23일 tvN 'SNL코리아6'에서는 드라마 '프로듀사' 패러디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김수현, 나르샤는 공효진 역을 맡은 것.
이날 신동엽은 바가지 머리스타일로 등장해 심의에 있어 누구보다 민감한 모습을 드러내며, 모든 개그 소재에 시비를 걸어 핀잔을 들었다. 그는 '사정이 급한데 손을 빨리 써달라'는 말을 들었음에도, 묘한 상상이 된다며 "너무 선정적"이라고 말하며 부끄러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후 등장한 아이유(고원희 분)에게는 다른 이들보다는 관대한 태도로 대했다. 특히 '남녀불평등'이라는 말과 함께, 시스루룩을 찬성하며 여자도 당당하게 압박하지 말고 내보여야 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23일 오후 방송된 KBS2 '프로듀사'에서 김수현과 아이유는 매력을 발산하며 기대케 했다.
김수현 아이유, 신동엽의 프로듀사 패러디…선정적?
김수현 아이유, 신동엽의 프로듀사 패러디…선정적?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월 25만원 납입 부담”…청약통장 가입자 한 달 새 7만500명 감소
- 고금리 못버틴 ‘2030 영끌족’…지난해 8.3만명 집 팔았다
- K푸드, 美-유럽서 웃고 中서 울고… 해외 실적이 성적표 좌우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한미약품 형제측, 모친 배임 혐의 고발… 경영권 갈등 격화
- 1000원 임대주택-교통비 70% 환급… “저출산 타개책 적극 발굴”
- 올해 HUG가 대신 돌려준 전세보증금 3.3조… 회수율 8% 그쳐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