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수영 65kg 감량, 살빠지고 ‘턱’ 생기니 …“사진 찍는 재미가 있네요”
동아경제
입력 2015-05-12 09:27 수정 2015-05-12 09:31
개그맨 김수영. 사진=김수영 SNS
65kg 감량한 김수영, 살빠지고 ‘턱 선’ 생기니 인물이 ‘확’ …‘美男’ 이네
개그맨 김수영이 14주 만에 65kg 감량 성공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이 체중감량에 도전한 한주간 다이어트 결과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영은 106.3㎏에서 103㎏으로 일주일 만에 약 3.3㎏을 감량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전했다.
이승윤은 “김수영이 14주 동안 65㎏ 정도 감량한 것”이라며 65㎏ 분량에 달하는 생수병의 양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윤은 “드디어 수영이가 유민상, 김지호, 송영길, 송필근을 제치고 뚱뚱이 서열 꼴찌가 됐다”고 말했고, 김수영은 “기다려라 김민경, 이수지”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승윤은 “김수영의 몸무게가 두 자리가 되는 그날까지”라고 외쳐 시청자들의 많은 호응과 기대에 찬 환호를 받았다.
한편 김수영은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ㅎㅎ 살 빼면 이렇게 사진 찍는 재미가 있네요”라며 “으샤으샤 신난다 ㅋ”라는 글과 함께 최근 날씬해진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개그맨 김수영. 개그맨 김수영. 개그맨 김수영.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월 25만원 납입 부담”…청약통장 가입자 한 달 새 7만500명 감소
- 고금리 못버틴 ‘2030 영끌족’…지난해 8.3만명 집 팔았다
- K푸드, 美-유럽서 웃고 中서 울고… 해외 실적이 성적표 좌우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한미약품 형제측, 모친 배임 혐의 고발… 경영권 갈등 격화
- 1000원 임대주택-교통비 70% 환급… “저출산 타개책 적극 발굴”
- 올해 HUG가 대신 돌려준 전세보증금 3.3조… 회수율 8% 그쳐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