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장농에서 나와 격렬한 키스신 선보여
동아경제
입력 2015-02-24 10:34 수정 2015-02-24 10:37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장농에서 나와 격렬한 키스신 선보여
배우 이준과 고아성이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첫 회부터 키스신을 선보이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23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이준(한인상 역)과 고아성(서봄 역)이 침대 위에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어캠프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 고등학생 이준과 고아성의 모습이 보여 졌으며, 고아성은 대학입시를 위해 이준과 멀어지려 하는 모습이 보여 졌다.
하지만 고아성의 방을 찾아간 이준은 다른 학생들의 소리에 고아성의 옷 장속에 숨었고 이후 장에서 나온 이준은 고아성을 끌어안으며 진한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