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촬영 최강 ‘LG G플렉스2’…최대 1.5미터 ‘제스처 샷’ 지원

동아경제

입력 2015-01-22 14:14 수정 2015-01-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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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최신 통신기술인 3개 롱텀에벌루션(LTE) 주파수 집성기술(3 band LTE-A)를 지원하는 곡선형 스마트폰 ‘LG G플렉스2’를 22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가격은 80만 대 후반으로 판매는 이 달 30일부터 시작된다.

G플렉스2는 최근 사용이 늘고 있는 ‘셀카봉’의 사용성에 맞춰 ‘제스처 샷(Gesture Shot)’의 피사체 인식 가능 거리를 최대 1.5미터까지 확대했다. ‘제스처 샷’은 셀카 촬영 시 손바닥을 펼쳤다가 주먹을 쥐면 3초 후 자동으로 촬영되는 카메라 대표 사용자 경험이다. 촬영한 사진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제스처 뷰’ 기능도 사용 편의를 높였다. 셀카를 촬영한 후 팔을 내리고 폰을 내려다보는 동작만으로도 촬영 결과물을 확인 할 수 있게 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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