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LA오토쇼] ‘품격은 그대로’ 벤츠 마이바흐 부활
동아경제
입력 2014-11-20 16:31 수정 2014-11-20 16:33
마이바흐가 화려한 부활의 신호탄을 날렸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열린 2014 LA오토쇼에서 벤츠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00(Mercedes-Maybach S600)’이라는 정식 명칭을 가진 신차를 소개했다.

우선 신차는 전장 5246mm인 기존 롱휠베이스(LWB) S클래스 보다 200mm 길어져 뒷좌석 공간이 눈에 띄게 넓어졌다. 여기에 프리미엄 가죽시트와 디자인으로 품격을 더했다.

파워트레인은 6.0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82.6kg.m를 발휘한다.
경쟁 모델은 벤틀리 플라잉스퍼, 롤스로이스 고스트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지난 18일(현지시간) 열린 2014 LA오토쇼에서 벤츠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00(Mercedes-Maybach S600)’이라는 정식 명칭을 가진 신차를 소개했다.

우선 신차는 전장 5246mm인 기존 롱휠베이스(LWB) S클래스 보다 200mm 길어져 뒷좌석 공간이 눈에 띄게 넓어졌다. 여기에 프리미엄 가죽시트와 디자인으로 품격을 더했다.

파워트레인은 6.0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82.6kg.m를 발휘한다.
경쟁 모델은 벤틀리 플라잉스퍼, 롤스로이스 고스트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쿠팡 김범석, 정보유출 한달만에 맹탕 사과문… 청문회 또 불출석
코스피 올 들어 72% 상승… 올해 ‘동학개미’ 수익률, ‘서학개미’ 제쳤다
은행 골드바-金통장 실적 역대 최대… 실버바 판매는 작년 38배
車보험료 5년만에 오를 듯… 내년 1%대 인상 검토
‘서학개미 복귀’ RIA 계좌, 채권형-예금도 稅혜택 검토-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개 처음 넘어… 매년 1000개꼴 늘어나
-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 내년도 주택 매입 의향 70% 육박…내 집 마련 관심 여전
-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의 궁정문화’ 특별전
-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