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신아영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한 사람은…”, 장동민의 저주?

사진=tvN 더 지니어스3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한 사람은…”, 장동민의 저주?

더 지니어스3 신아영이 최종 탈락하며 장동민을 언급해 화제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투자와 기부’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더 지니어스3 신아영은 김유현과 데스매치까지 갔으나 최종 탈락하는 비운을 맞았다.

이에 신아영은 “내가 살았다기 보다 여러분들이 날 살려준 게임이 더 많았다. 어느 순간부터 내가 데스매치에 가는 게 맞다는 생각을 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신아영은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한 사람은 매회 차 한 명씩 꼭 떨어지더라. 앞으로 그런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한다”며 “내 가넷 10개는 절대 장동민에게 주지 않았으면 한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더 지니어스3 장동민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3 장동민, 이제 장동민 차례인가?”, “더 지니어스3 장동민, 하버드도 소용없네”, “더 지니어스3 장동민, 앞으로 어쩌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이 전화 안들린다고 하자 “야 웃기지마”
• 치악산 68km 둘레길 조성, 2017년까지 5개 구간 34km 먼저 조성
• 유럽 고병원성 AI 비상, 고병원성 변종으로 매우 위험
•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SK와이번스 관계자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
• 서울 주차장 양극화, 시영주차장 가장 많은 곳은 중구…적은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