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콩 시계, 유재석이 찼을 뿐인데… "완판예감"
동아경제
입력 2014-10-27 15:38 수정 2014-10-27 16:06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이 착용한 커피콩시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MBC ‘무한도전’은 400회 특집으로 ‘비긴어게인’ 2편이 방송 됐다. 유재석과 정형돈은 전편에 이어 짝을 지어 떠난 여행의 뒷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끈 것은 유재석이 찬 손목 시계. 유재석의 시계는 모먼트워치라는 사이트에서 파는 것으로, 일명'커피콩 시계'라고 불린다.
커 피콩 시계는 제품을 구입하면 총 금액의 30%를 몽골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도움을 준다.가격은 약 40달러(한화 약 4만원)로, 주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고 국내에선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커피콩시계를 판매하는 사이트들은 유재석 덕분에 마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커피콩 시계, 유재석이 찼더니 대박!" "커피콩 시계, 구입하고 싶어졌어요" "커피콩 시계, 완판될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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