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결혼한 임정은 내년 초 출산…현재 안정 취하는 중
동아경제
입력 2014-10-20 15:29 수정 2014-10-20 15:37
사진=동아닷컴 DB
지난 6월 결혼한 임정은 내년 초 출산…현재 안정 취하는 중
배우 임정은이 내년 초 출산 소식을 알리며 과거 “속도위반은 아니다”라는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임정은이 임신 중인 것이 맞다”며 “내년 초 출산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임정은은 지난 6월 3살 연하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임정은은 결혼 당시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혼전 임신 의혹에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부인했었다.
이에 관계자는 “사적인 일이라 소속사에서도 조심스러웠다”며 알리지 않은 이유를 밝히며 “임정은은 현재 안정을 취하는 중이며 복귀는 출산 후 휴식을 가진 뒤 상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배우 임정은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혼수 해 간 건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6월이면 4월 이후가 되어야 하는데”,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축 임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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