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밝힌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전 항상 시간은 많습니다”
동아경제
입력 2014-10-14 16:15 수정 2014-10-14 16:22
사진=SBS 좋은아침
이상형 밝힌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전 항상 시간은 많습니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방송을 통해 이상형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최연소 대기업 임원 겸 동화작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일중 아나운서는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에게 “혹시 지금 만나시는 분이 있냐?”며 “만날 시간도 없으시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전 항상 시간은 많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전했다.
김일중 아나운서가 이상형에 대해 묻자,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일단 키가 컷으면 좋겠다”며 “옷 잘 입는 남자”를 꼽았다.
이후 “연예인 가운데 소지섭 어떠냐?”는 물음에,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조인성 씨”라며 수줍은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전했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이상형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역시 잘 생기고 봐야되”,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책임감에 대한 부담도 크겠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벌써 전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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