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악보없이 연주하는 주원 보고 충격
동아경제
입력 2014-10-14 10:24 수정 2014-10-14 10:32
사진=KBS 내일도 칸타빌레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악보없이 연주하는 주원 보고 충격
주원과 심은경이 주연을 맡은 ‘내일도 칸타빌레’가 첫 방송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TNmS에 따르면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첫 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7.7%로 KBS2 전작 드라마 ‘연애의 발견’ 첫 회 시청률 5.0%보다 2.7%p 높게 출발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13일 첫 방송에서는 차유진(주원)과 설내일(심은경)의 첫 만남이 이뤄졌으며, 설내일은 악보를 보지 않고도 피아노를 연주하는 유진을 보며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과 심은경 첫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원작이 궁금해지네요”, “내일도 칸타빌레 첫 방송, 이제 시작이구나”, “내일도 칸타빌레 첫 방송, 연기력이 관건이 될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