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영표 “아이들이 넘어질 때마다 괜찮다고 세뇌”
동아경제
입력 2014-08-01 13:57 수정 2014-08-01 14:01
사진=KBS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이영표 “아이들이 넘어질 때마다 괜찮다고 세뇌”
해피투게더 이영표가 딸 교육법을 소개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능력자 특집’으로 KBS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표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두 딸 하엘과 나엘의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영표와의 친분으로 함께 깜짝 손님으로 출연한 가수 션은 “니엘이가 지금보다 어렸을 때 이영표의 집에 놀러갔었다. 나엘이가 빠른 속도로 뛰어가다 탁자 모서리에 부딪혀 넘어졌
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 다시 달리더라”며 “아빠를 닮아 질주본능이 있다”고 얘기했다.
이에 이영표는 “아이들이 넘어질 때마다 괜찮다고 세뇌하며 교육을 시켰다”며 자신만의 딸 교육법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피투게더 이영표의 딸 교육법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이영표 딸 교육법, 딸인데 ...”, “해피투게더 이영표 딸 교육법, 잃어버려도 바로 찾겠네”, “해피투게더 이영표 딸 교육법, 정말 이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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