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 ‘1대 100’ 에서 결혼 이유 밝혀 “이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동아경제
입력 2014-07-21 15:56 수정 2014-07-21 16:00
사진=KBS 1대100
모델 이현이 ‘1대 100’ 에서 결혼 이유 밝혀 “이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모델 이현이가 방송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1대 100’에서는 모델 이현이와 가수 이현우가 출연해 최후 1인에 도전할 예정이다.
‘1대100’녹화현장을 찾은 이현이는 “처음 결혼한다고 했을 때는 주변에서 너무 이르다고 말렸다”며 “하지만, 이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현이는 “남편은 내 팬 1호였다”며 “나의 모델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해주며, 늘 모니터 해 준다”고 자랑 아닌 자랑을 늘어놨다.
또한 “사실 내게 관심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러울 정도”라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현이는 지인의 소개로 1살 연상의 남편을 만나 2012년 결혼했으며, 남편은 현재 대기업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이 애정과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현이 애정과시, 행복하세요~”, “이현이 애정과시, 결혼했었구나”, “이현이 애정과시, 몇 단계 성공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