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국주, 홍진영 머리채 잡은 후 한 말은 “까불지 마라”
동아경제
입력 2014-07-21 14:33 수정 2014-07-21 14:37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런닝맨 이국주, 홍진영 머리채 잡은 후 한 말은 “까불지 마라”
런닝맨에 출연한 이국주와 홍진영이 서로의 머리채를 붙잡고 넘어지며 뒤엉켰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팔씨름을 하던 홍진영과 옆에 있던 이국주가 머리채를 잡고 다투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국주는 필씨름 대결을 펼치는 홍진영 옆에서 “너 지금 비호감이야”라고 말하며 시비를 걸었다.
이에 홍진영이 팔씨름에 지자 이국주는 홍진영은 다가서며 홍진영을 놀렸고, 홍진영과 이국주는 서로의 머리채를 붙잡고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쓰러졌던 이국주는 일어서며 홍진영에게 “까불지 마라”라고 경고해 또 한 차례 웃음을 전했다.
런닝맨 이국주 홍진영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이국주 홍진영, 왜 들이러지?”, “런닝맨 이국주 홍진영, 저질 같으니라고”, “런닝맨 이국주 홍진영, 아무리 방송이라지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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