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고사에 이하나·천우희·하연수·김고은·윤아 물망
동아경제
입력 2014-07-15 11:05 수정 2014-07-15 11:11
사진=동아닷컴DB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고사에 이하나·천우희·하연수·김고은·윤아 물망
소녀시대 윤아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아의 출연 고사로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 메구미 역이 공석이 됐다.
이에 배우 이하나·천우희·하연수·김고은·윤아 등이 주인공으로 물망, 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천우희는 영화 ‘써니’에서 본드녀로 등장해 강렬한 연기로 이름을 알리며, 이후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또한 하연수는 tvN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신비로운 매력의 소녀 민세이 역으로 4차원 소녀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하나는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여배우 가운데 유일한 30대로 발랄하고 엉뚱한 역을 많이해 노다 메구미의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윤아는 한중합작 영화 ‘짜이찌엔 아니’ 촬영으로 인해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고사에 이하나·천우희·하연수·김고은·윤아 물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고사에 이하나·천우희·하연수·김고은·윤아 물망, 누가 될까?”, “왜 다들 고사하는 거지?”, “‘노다메 칸타빌레’ 빨리 봤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단독]울릉공항, 활주로 벗어나면 바닥 부서지는 강제제동장치 검토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진주 진양호공원 올해 27만명 방문…관광명소 재도약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도로 위 저승사자 ‘블랙아이스’, AI로 예측해 염수 뿌려 막는다
- “美, AI 전략무기화… 韓도 AI 개발 서둘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