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키스당한 정려원, 림수미에게 “흥해라”응원글 남겨
동아경제
입력 2014-06-16 13:31 수정 2014-06-16 14:06
사진=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
정려원 림수미
‘아스코’도전자 림수미가 정려원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15일 방송된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이하 아스코)’에서는 15명의 도전자와 MC 정려원이 소외된 아동을 돕기 위한 재능기부 활동과 도전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방송됐다.
이날 도전자들은 ‘아스코’3회 미션인 ‘사회적 금기’라는 주제 미션에서 림수미가 정려원에게 했던 이마 키스를 언급하며 림수미에게 “이마 뽀뽀는 약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라면 입술에 할 수 있겠지?”라며 “입술에 했으면 안 떨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림수미는 정려원에게 깜짝 키스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정려원은 당황스러운 가운데 미소로 화답하며, 이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와우! 아스코 림수미, 흥해라”라는 글을 게재하며 림수미를 응원했다.
‘아스코’는 예술가 15인이 미션에 따라 자신들의 작품 세계를 표현하는 국내 최초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우승자에게는 창장 지원금 1억 원과 유명 아트 갤러리에서 개인전 개최 기회와 해외 연수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