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임지연의 진한 베드신, 영화 ‘인간중독’ 안방극장 동시개봉 확정
동아경제
입력 2014-06-12 09:33 수정 2014-06-12 10:30
사진=영화 ‘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과 임지연의 베드신과 노출로 관심을 모았던 영화 ‘인간중독’을 이제 TV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11일 ‘인간중독’배급사 NEW는 “영화‘인간중독’이 12일부터 IPTV, 온라인, 모바일 동시개봉 서비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곰티비는 웹과 모바일웹에서 진행하고 있는 ‘으리으리하게 쏜다’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상대로 50% 할인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화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특히 ‘방자전’, ‘음란서생’등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영화다.
주연을 맡은 송승헌, 임지연 외에도 조여정, 온주완, 유해진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영화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송승헌과 임지연의 과감한 베드신과 노출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승헌 임지연 베드신, 은근히 기대된다”, “송승헌 임지연 베드신, 언제부터 볼 수 있는 건가요?”, “송승헌 임지연 베드신, 집에서 맥주 마시며 봐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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