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크리스탈 이상형 발언에…“네가 반항기가 있어서”
동아경제
입력 2014-06-11 14:28 수정 2014-06-11 14:57
사진=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 이상형 밝혀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가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10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크리스탈이 이상형을 밝히자 이에 제시카가 조언 해주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크리스탈이 “조니 뎁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과거 조니 뎁이 게이트 모스와 사귀었는데 그런 커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언니는 이런 얘기를 하면 손을 ‘훠이훠이’내젓는다”고 자신과 언니의 이상형이 다름을 밝혔다.
이에 제시카는 “난 조니 뎁 같은 사람은 반대다. 수정이(크리스탈)도 알 거다. 네가 약간 반항기가 있어서 그렇다”며, 크리스탈에게“세상에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냐. 그냥 반듯한 사람 만나면 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크리스탈은 “반듯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다를 수 있지 않느냐”말하자, 제시카는 “누가 봐도 반듯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에게 네 눈이 향하는 것 같다” 동생 크리스탈에게 조언했다.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의 대화를 본 누리꾼들은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 대화, 역시 언니는 달라”,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 대화, 반항아 크리스탈^^”,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 대화, 두고보면 알겠죠 누구말이 맞는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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